제주시 구좌중앙초등학교(교장 박형숙)는 지난 28일 학생과 학부모,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강당 '해누리꿈터'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다목적강당 '해누리꿈터'는 지난 2018학년도부터 다목적강당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추진되어온 사업이다. 지난 2019년 8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1년 3개월 동안 총 40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534.15㎡ 규모로 완공됐다.
학교 관계자는 "'해누리꿈터'가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무한한 꿈을 키우는 희망의 놀이터로, 학교와 지역주민을 잇는 교육공동체의 행복공간으로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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