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 통합복지팀은 23일 제주시 월두경로당에서 ‘빙새기 행복(行福)’ 지역조직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아라동주민센터,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주시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기기센터, 제주장애인보조공학서비스지원센터, 행복그루터기 평생배움터 등 8개 민·관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기관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신체·정서적 지원을 위한 웃음치료를 함께 진행했다.
‘빙새기 행복(行福)’ 지역조직화사업은 아라동 지역 내 8곳의 마을회관, 경로당을 중심으로 순회하며 진행되고, 다음은 제주시 매전경로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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