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20일 오전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 대강당에서 빙새기행복(行福) 지역조직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아라동주민센터,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주시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기기센터, 제주장애인보조공학서비스지원센터, 행복그루터기 평생배움터 등 8개 민·관 기관이 참석하였다.
이 사업은 아라동 관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체·정서적 지원을 위한 웃음치료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연계, 보건·의료, 법률상담 등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하고, 이웃과 관계망을 넓혀감으로써 마을의 연계망 강화 및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돌봄공동체 구축을 위해 함께 하기로 하였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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