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프리카박물관(관장 한성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과 주관하는 '2021 문화가 있는 날'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10월까지 이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날로, 제주에서는 아프리카박물관만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이에 아프리카박물관은 '신축년-흰 소의 해'를 기념해 '아프리카 신화 속 동물을 찾소!'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오는 5월 2일부터 운영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와 아프리카 신화 속 동물을 페이퍼토이로 만들며 아프리카 신화와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어린이, 어린이 동반 가족이다.
신청기간, 접수방법, 프로그램 상세 내용은 블로그(https://blog.naver.com/africanmus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문의는 제주아프리카박물관 학예실(064-738-6565)을 통해 가능하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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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인형 아님 종이모형이라고 하든지~
언론이 앞장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