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의원, '제주경제, 길에서 미래를 묻다' 민생현장 탐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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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의원, '제주경제, 길에서 미래를 묻다' 민생현장 탐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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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이 지역경제 현장 탐방을 통해 민생 정책 발굴과 ‘코로나19’ 이후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민생현장 탐방을 시작했다.

이번 민생 현장 탐방은 '제주경제, 길에서 미래를 묻다'라는 연중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오 의원은 각계 현장에서 제주경제를 이끌고 있는 분야별 주체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반영과 대안 모색에 주력하면서 제주경제의 공동 성장을 위한 성공모델 발굴과 협업 생태계 구축에 한 몫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행보로 지난 8일 지역경제 컨트롤 타워인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변성식)를 찾아 지난 10년간 제주경제의 성장 추이와 관광·건설·고용 등 부문별 특징, 정책과제 등에 대해 자문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변성식 한은 제주본부장은 제주경제의 산업구조 고도화 및 서비스산업 생산성 향상 등의 정책과제를 조언했으며, 오 의원은 신성장동력 산업 및 제조업 육성 등 제주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한은 제주본부의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오 의원은 앞으로 제주경제를 이끌고 있는 1·2·3차 산업 현장을 릴레이 식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오 의원은 "이번 현장 탐방 프로젝트는 지역경제 주체들과 함께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면서 새로운 지방경제 시대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면서 국비 확보 등 국가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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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모리배들 2021-04-11 19:14:09 | 39.***.***.178
1950년대 세계4위였던 베네주엘라가 좌파성햐의 정권이 장악하면서 국민에게 선심성 금전제공과 지표를 선동했던 사회주의적 정치사고,, 무노동의 댓가로 생할지원금을 지급받은 국민은 공짜와 타협하면서 무기력으로 생산성저하를 가져와 현재의 베네주엘라를 만든 정치사상을 포플리즘사상이라고 함.
현정권과 정부도 공공기관과 국회에 시민사회단체 출신들이 대거 진출되어 있다. 일부의원들도 그들과 야합되어 있다고 들었다. 국가균형발전위원이 반대단체 수장이라고 본인 스스로 방송하였다. 권력추종자와 단체가 야합하면 정의가 없다고 본다. 도민들만 갈등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선동가들이 판치는 세상이 아쉽다. 타지방은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데 정치인들이 안전은 뒷전으로 하고 부화뇌동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