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 범죄예방순찰대(대장 김문석)는 지난 7일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산간 도로변 일원에서 고사리 채취객 대상으로 길잃음 사고를 예방하는 전단지를 배부하고 호루라기를 나눠주면서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서귀포 범죄예방순찰대원은 "고사리 채취철 길잃음 등 실종사건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4∼5월까지 사고다발지역에 대한 112순찰차량을 집중투입해 길잃음 사고예방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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