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7일 고경남 이사가 홀로사는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화북동 주민들을 위해 라면 100상자를 화북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고경남 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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