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제 2기 시민소통정책자문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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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 2기 시민소통정책자문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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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시민과의 정책 소통 및 협치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제2기 시민소통정책자문단'을 출범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서귀포시청 너른마당에서 제2기 시민소통정책자문단 첫 전체회의를 갖고 5개 분야(행정자치, 산업경제,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 환경도시), 총 34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민소통정책자문단은 시정 운영 방향 및 주요 사업에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시민의 현장 아이디어를 시책화하기 위해 구성된 자문단체다.

이번 2기는 청년 및 전문가 비중을 확대했으며, 2년 간 활동할 예정이다.

올해는 시정 자문과 신규 시책 개발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강명언 위원장은 "엄중한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시민과 행정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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