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빛의 벙커 '모네, 르누아르…샤갈'展, 20% 얼리버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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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빛의 벙커 '모네, 르누아르…샤갈'展, 20% 얼리버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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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3일 개막 앞서, 29~4월12일까지 프로모션

제주 빛의 벙커는 차기작 개막에 앞서 29일 인터파크에서 1차 얼리버드 티켓 프로모션을 단독 오픈한다. 

차기작 '모네, 르누아르… 샤갈' 그리고 '파울 클레'전에 대한 이번 프로모션은 4월12일까지 진행된다. 

단, 한정수량 조기 소진 시 티켓 판매가 마감될 수 있다. 성인 대상 1만8000원에서 20% 할인된 금액인 1만44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할인 티켓의 사용 기한은 전시 개막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다. 입장 시 전시에 대한 자세한 해설과 이미지가 수록된 프로그램북이 제공된다.  

'모네, 르누아르… 샤갈'전은 지난 2월 종료한 '빛의 벙커 : 반 고흐'전에 이어 빛의 벙커가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이다. 오는 4월23일 개막해 2022년 2월2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메인 프로그램은 인상주의 대가 모네, 르누아르, 샤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세 화가를 비롯해 피사로, 시냑, 드랭, 블라맹크, 뒤피 등 인상주의부터 모더니즘 시기에 이르기까지 지중해 연안에서 활동했던 화가들의 창작 세계를 다룬다. 전시는 총 6개의 시퀀스, 500여 점의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기획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자유로운 드로잉이 특징인 파울 클레의 작품이 10분간 상영된다.  

한편 빛의 벙커는 매해 주제가 바뀌며 상시 운영되는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매 전시마다 40분 내외의 메인 프로그램과 10분 내외의 기획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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