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용규)이 다음 달 1일 창립 42주년을 맞이한다.
제주동부신협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우수한 인재채용과 도남지점 개점을 통해 신용사업 부문을 크게 확장했다.
김용규 이사장은 “올해에도 임직원들과 합심해 총자산 1000억 달성 및 경영평가 1위를 목표로 하여 조합원들의 이익환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금융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각종 복지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그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동부신협은 올해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는 각종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소외계층에게는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을 나눌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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