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뤄진 제95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2명이 나오면서 1인당 22억2317만188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1, 2등 당첨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4, 9, 23, 26, 29, 33'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8'.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강서구 강서로74길, 서울 성동구 둘레15길,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7길, 부산 부산진구 가야대로443번길, 부산 해운대구 좌동로91번길, 인천 부평구 동수로, 대전 동구 동서대로, 경기 부천시 조마루로, 경기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경기 평택시 안현로서6길,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옛길, 경남 통영시 신죽1길 등 12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71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699만710원씩 받게 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650명으로 152만6921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3만744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19만6889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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