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출신 전하나 시인, 추자중에 500여권 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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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출신 전하나 시인, 추자중에 500여권 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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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추자중학교(교장 현원필)는 수덕도서관에서 지난 17일 전하나 추자도 시인의 도서 기증식이 열렸다고 18일 밝혔다.

전하나 시인은 500여 권의 도서 기증과 더불어 학생과 교직원에게 신작 시집 '꽃, 피었다'를 선물했으며 학생들에게 시 쓰기 지도를 지원하고 싶다는 소망도 밝혔다.

전하나 시인은 "추자중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도서 자료를 읽고 쓰며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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