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온성학교(교장 고춘매)는 지난 16일 2교시에 본교 도서관과 교실에서 '2021 도서관과 함께하는 행복한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전했다. 행복한 책 읽기 프로그램은 서귀포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매주 화요일마다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교관계자는 "행복한 책 읽기를 통해 학생들이 책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긍정적인 책 읽기 습관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창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