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8일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에서 '제주 제2공항 관련 입지정보 사전유출' 의혹 제기와 관련해 입장자료를 내고 "제2공항 관련 입지정보 사전유출은 없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제주 제2공항 최종후보지 선정과정은 공정하게 진행되었고, 입지 정보를 사전에 유출한 사실은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비상도민회의는 이날 논평을 통해 "성산 제2공항 계획도 사전 정보유출로 투기가 이뤄진 의혹이 있다"면서 "토지거래에 대한 전면적인 전수조사와 함께 수사를 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2015년도에 유독 성산읍 지역 토지거래 건수가 급등한 점을 들며, "2015년 하반기인 7월부터 2공항 발표가 있던 11월까지 성산 지역 토지거래 건수가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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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원칙대로 하면 될것을...
꼼수부리니 호남제외한 전국전체에서 이 정권은 원칙을 파괴하는 정부라고 낙인찍혀 표 떨어지는 소리 후두둑 들리는데 그걸 모르니 답답한 정권입니다
민심을 제일 빨리 읽는다는 택시기사 잡고 이야기해도 지금 민주당이라면
치를 떱디다
이런 사안은 반드시 역사가 평가합니다
민주당의 생각짧은 투표전략이 2공항을 건들면 투표권없는 18세미만 제외한 유효투표
몇만 얻을려고 전국에서 몇백만 표 잃는 생각을 못하는지요
이 정권은 원칙을 파괴하는 정부라는 생각으로 "민주당 싫어요"
표심이 늘어가고 있는건 아는지?
원리원칙을 지키면 전국의 유효투표 몇백만을 얻고 제주의 유효투표 몇만만 손해보는데 민주당 정권의 판단에 맡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