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태흥2리 어촌뉴딜사업 지역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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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태흥2리 어촌뉴딜사업 지역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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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이하 지사)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3일 태흥2리 사무소에서 지사 어촌뉴딜사업 관계자, 서귀포시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태흥2리항 어촌뉴딜사업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어 지난 2월 25일 오봉리낚시터 일대에서 제주시와 회의를 진행한 바 있는 지사는 지난 4일 제주시와 다시 한 번 고내리민회관에서 제주시 하우목동권역, 고내항 어촌뉴딜사업 지역협의체 회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3차례에 걸친 지역협의체 회의에서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의 사업추진현황 중간보고와 역량강화사업 세부수행계획 등이 공유됐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요구사항을 파악해 주민의견이 반영된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현안 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지사 어촌뉴딜사업 관계자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실시설계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최적의 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성공적인 제주권역 어촌뉴딜사업 모델을 창출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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