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상수도 급수 취약지역 상수도관 정비공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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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상수도 급수 취약지역 상수도관 정비공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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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상수도 배·급수관 노후로 인해 수압저하 또는 이물질 발생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급수 취약지역에 대한 노후 상수도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총10억 5000만 원이 투입되는 올해 정비공사 대상은 우도면 영일길 주변을 비롯해 총 13개소 총연장 5Km의 급수불량지역 노후관이다.

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순차적으로 7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생활민원 현장대응 기동처리반을 24시간 운영하는 한편,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상수도관 파손 등으로 인한 누수 또는 단수 발생 시 긴급 누수수리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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