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사진연구회(회장 김경돈)는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제주도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31주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들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사계절 비경을 주제로 회원 24명의 창작 작품 60여 점을 선보이게 된다.
김경돈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지만, 만물이 소생하는 새로운 희망의 기지개를 피는 3월을 맞아 사계절 신비로운 모습을 간직한 제주의 자연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기운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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