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인공지능 전공 등 3개 첨단학과 신설...정원 65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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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인공지능 전공 등 3개 첨단학과 신설...정원 65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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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등 신설 승인 

2022학년도부터 제주대학교에 인공지능(AI)전공 등 첨단학과 3개가 신설된다.

제주대학교는 지난 2월말 교육부가 제주대의 첨단학과 신설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신설 예정인 첨단학과는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소프트웨어학부 인공지능전공, 바이오메디컬정보학과로 학생수는 총 65명이 증원된다. 

신설되는 데이터사이언스학과 및 인공지능전공은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활용하는 기술에 중점을 둔다. 

바이오메디컬정보학과는 제주지역 생물자원을 활용한 바이오 메디컬 및 헬스분야에 중점을 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석언 제주대 총장은 "별도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신설되는 첨단학과 개설에 차질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제주대만이 갖고 있는 차별화된 강점을 적극 알려 우수 신입생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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