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 범죄피해자보호위원회는 폭행 피해자 가족에게 경제적 지원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범죄피해자보호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동부경찰서와 함께 사건 초기부터 범죄피해자가 안정을 되찾고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면서 "피해자에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범죄피해자보호위원회는 지난 2015년부터 피해자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설계 자문(법률·심리·경제)을 지원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오영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