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안 '미니멀리즘으로 표현한 제주', ICC JEJU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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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안 '미니멀리즘으로 표현한 제주', ICC JEJU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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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안 작가의 개인전 'Landscape in JEJU'전시가 갤러리 ICC JEJU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홍지안 작가는 제주 출생으로 제주대학교 미술학과와 제주대학교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소속으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최대한의 꾸밈과 표현을 제거한 채 제주 풍경에 대한 자신의 시각적 경험을 미니멀리즘의 형태로 표현한다. 단순한 구도와 색면으로 표현되는 작품은 최소한의 색과 선, 면으로 고요하고 정적이면서도 극단적이지만, 제주 풍경의 특징을 정확하게 담고 있다.

일반적인 유화 작품은 물론, 레진을 함께 사용해 유화가 표현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 작품들도 함께 전시되고 있다.

관람은 연중무휴로 진행되며 관람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ICC JEJU의 방역수칙을 따라야 한다.

관람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며 관람장소는 ICC JEJU 3층에 위치한 갤러리 ICC JEJU다.

자세한 사항은 ICC JEJU 마케팅실 064-735-1024로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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