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는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회장 문정식)가 6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쌀 10kg 15포대)을 기탁했다고 28일 전했다.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는 “제주지역의 어려운 소외아동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준비했으며, 후원물품을 필요로 하는 소외아동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후원물품은 3월 중 도내 위탁가정 15세대에 전달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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