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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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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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홍석윤)는 가족사랑의 날 '외cook으로 떠나는 패밀리쿡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전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운영되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글로벌 요리체험을 테마로 정해,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3개국의 다문화 강사(결혼이주여성)와 함께 음식문화를 알아보고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월~5월 셋째주 수요일과 넷째주 수요일 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중앙점 3층 강의실에서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제주시 내 거주하는 5세 이상 자녀와 부모, 글로벌 가족 등이며, 모집 차수별로 6가족씩 모집된다. 단, 차수별 2가족씩은 이미 센터에 의해 선정된 상태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1차 신청은 셋째주 수요일 참가희망자 대상으로 3월 2일~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차 신청은 넷째주 수요일 참가희망자 대상으로 3월 4일~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한다. 

참가비는 1가족 당 15,000원(3회기 참여)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jeju.familynet.or.kr)를 통해 전화 문의가 가능하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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