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4곳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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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4곳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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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역 4개 기업이 행정안전부 2021년 마을기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6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행안부 주관 마을기업 공모에 신청한 4개 기업이 모두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서 '영농조합법인 삶의벗탐라차'과 '머체왓숲길 영농조합법인'은 신규로 지정됐고,  '제주생이마을영농조합법인'과 '글로벌제주문화협동조합'은 2차 재지정 됐다.

마을기업에 1차 신규 지정되면 5000만원을, 2차 재지정되면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또 3차 고도화에 지정되면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정현부 서귀포시 마을활력과장은 "마을기업 설립전 단계부터 중간지원 조직인 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컨설팅을 진행한 결과 공모 신청한 4개 기업이 모두 마을기업에 지정될 수 있었다"며 "향후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마을기업이 3차년도 고도화기업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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