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원, 제주시 용담동 재가장애인 가정에 생활용품 지원
상태바
(주)지원, 제주시 용담동 재가장애인 가정에 생활용품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경희)은 주식회사 지원(대표 김경원)과 연계해 2021년 한 해 동안 용담동 지역 재가장애인 가정에 생활용품지원 활동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은 처음 설립된 2005년부터 지역사회 나눔 및 공헌활동으로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식권을 기부하는 자발적인 나눔활동을 진행해왔다. 

장애인종합복지관과는 2012년부터 인연을 맺어 지속해왔다. 올해 복지관과 함께 한지 10년이 되는 해이다. 매달 용담지역 재가장애인가정을 찾아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용담지역 재가장애인 30가정에 4000만원 상당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고, 활동에 참여한 ㈜지원 직원들의 봉사시간은 200시간이 넘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원과 같은 기업처럼 지역 내 이웃을 위한 후원 기업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