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 어린이 그림 창작 공모전 58편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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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 어린이 그림 창작 공모전 58편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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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부재호)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회 그리고 싶은 대로 그리기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58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미술창작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지난 공모전에는 총 312점의 미술작품이 접수됐다.

동심의 세계에서 바라본 자연의 독특한 모습과 형상을 자유롭게 상상하며 그릴 수 있도록 그리기 소재를 정하지 않았다.

출품된 작품에 대해서는 심사위원 3명이 심의해 창작성, 구도성, 묘사성, 세밀성, 색상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입상작을 선정됐다.

심사 결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6명,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상 6명, 제주특별자치도교육상 6명, 문예회관운영위원장상 40명이 선정됐다. 부상으로는 수채 색연필이 수여된다.
 
입상작품은 3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제주도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전시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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