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3일 제주 제2공항 도민의견 수렴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제주지역 3명의 국회의원이 침묵하고 있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제주도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제2공항 갈등해소와 관련해서는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은 송재호·오영훈·위성곤 국회의원이 지난해 11월 26일 가덕도 신공항특별법안 발의에는 서명하고 참여했다"며 "2공항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가덕도특별법안에 적극 발의한 경위와 그 이유를 도민들에게 소상히 밝힐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덕도특별법안이 발의된 시기는 2020년 11월 26일로, 제주 제2공항 건설을 위한 갈등해소 방안에 대한 도민적 공론화가 한참이던 시기였다"며 "제주 국회의원들이 지역의 최대 국책사업에 대해서는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침묵을 하면서, 가더도특별법안 발의에는 참여하는 발빠른 결정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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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똥은 희고 물이 많아 맞으면 바로 표시난다
한 번 더 당선될려고 제주발전을 포기한 국개의원
야비하고 무책임한 이넘들에게 새가 똥을 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