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오창섭)는 지난 19일 관내 결혼식장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 이행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지도·점검은 제주안심코드 설치 및 출입자 명부 관리, 발열체크 실시, 참석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했다.

오창섭 표선면장은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결혼식장 1일 참석 가능 인원이 100명에서 200명으로 늘어나고 음식물 제공이 허용되고 있으나, 다수인원이 참석하는 행사이므로 표선면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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