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클린하우스의 화재 ‧ 감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접지보강과 누전 보수공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수공사는 지난해 실시된 클린하우스 전기안전진단 결과 접지보강 및 누적보수 필요성이 제기된 총 13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공사는 이달 중 완료될 예정이다.
현재 생활폐기물 배출시설인 클린하우스에는 조명시설, LED 전광판, 음식물종량기(RFID), CCTV 등 전기기구들이 설치돼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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