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살리기 소비촉진 시책 적극적 추진 당부
안동우 제주시장은 23일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공직자들의 복지포인트를 1분기 중 집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주요 업종에서 도민들의 평균 소비 금액이 2019년과 비교해 7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의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제주경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1분기 내 맞춤형 복지포인트 집행할 수 있도록 하고, 소비확산을 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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