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제주한라대-제주관광대 총학, 지역발전 견인 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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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제주한라대-제주관광대 총학, 지역발전 견인 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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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총학생회(회장 현경준)와 제주한라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정공진), 제주관광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이윤희) 등 지역 3개 대학 학생회는 지난 22일 제주대에서 지역발전 견인하기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학생회는 협약을 통해 학생주관 공연 전시 등 공동 문화활동 추진과 제주4ㆍ3 청년정책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교류, 지역사회 봉사, '코로나19' 극복 공동 대응 등에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허대식 제주대 학생진로취업처장은 "이번 교류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된 학생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대학과 지역사회과 협력 제주 발전에 기여할 수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대 총학생회는 "협약 대학간 교류를 활성화 해 제주지역 대학생의 목소리를 모아 청년정책 등 당면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울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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