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재활용도움센터 12개소 추가 설치.운영...'편리한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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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재활용도움센터 12개소 추가 설치.운영...'편리한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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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재활용도움센터 12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공한지 등에 10곳, 주차장 복층화 시설 내 2곳 등이다. 지역별로는 한림읍 귀덕리, 애월읍 상가리, 구좌읍 김녕리와 송당리, 조천읍 선흘리, 일도1동, 일도2동, 연동 2곳, 노형동, 외도동 공영주차장, 연동 공영주차장 등이다.

재활용도움센터는 시간과 요일의 제약 없이 생활폐기물을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는 시설로, 현재 45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클린하우스에 비해 청결하고 운영시간이 긴 점, 요일별 배출제와 상관없이 품목별 배출이 가능한 점 등을 이유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재활용도움센터에서는 캔(음료캔), 투명 페트병(음료병, 생수병), 폐건전지, 종이팩(컵)의 품목에 대해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보상제가 시행되고 있다.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보상제는 1kg 이상 수거 배출 시 kg당 종량제 봉투(10리터) 1매, 1인 1일 최대 5매까지 보상해주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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