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맞아 도내 홀로 사는 어르신 3가정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노후 전기배선 등을 교체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본부 관계자는 "추운 겨울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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