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주민센터(동장 강인규)는 지난 5일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화북동 해안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해 ‘설맞이 해양쓰레기 정화의 날’을 실시했다.

이날 화북동 전 직원을 비롯한 통장협의회(회장 김경남) 회원 30여명,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충임) 20여명과 제주시청 및 우당도서관 직원 40여명이 함께 관내 해안변 일대 해양쓰레기 및 괭생이모자반 수거작업에 나섰다.

화북동주민센터(동장 강인규)는 “자원봉사에 참여한 직원들과 자생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청정 화북동 해안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이윤석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