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2공항 합의문 왜곡한 민주당 도의원들 공식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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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2공항 합의문 왜곡한 민주당 도의원들 공식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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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제주도의회 제2공항 갈등해소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해 온 더불어민주당 박원철·홍명환 제주도의원이 최근 제2공항 찬성 당론으로 도민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7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원들과 도민들에게 공식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박원철·홍명환 의원은 지난 5일 '이번 여론조사는 국민의힘 소속 도지사와 민주당 소속 도의회 의장이 갈등유발 행위를 하지 않기로 합의한 후 진행되는 것'이라고 사실을 명백히 왜곡했다"며 "도지사와 도의장 여론수렴 합의문에 있는 '갈등 유발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도민 의견 수렴 즉, 여론조사 이후 결과에 승복하자는 차원의 합의였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에 와서 제2공항 여론수렴 합의문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싶지는 않지만, 집행기관의 장인 도지사가 합의문에 서명할 권한에 비례해 도의회 의장이 똑같은 권한으로 소속 도의원들의 동의없이 합의문에 사인할 권한까지 갖고 있지는 않다"며 "제주도의회 소속 도의원들은 그 자체로 각각 독립된 기관으로, 도의장과 도의원은 상하관계가 아니다"라며 당원에게 공식 사과할 것을 거듭 요구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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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2021-02-08 11:03:42 | 223.***.***.242
지역경제 살립시다 .
안전한공항 이 최고다 ~~~~
성산도 사람답게 살고싶다.

민주당지지율 2021-02-07 23:06:26 | 106.***.***.140
국민의힝 에 역전되는듯

이유는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