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동장 오문정)은 지난 2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태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착한가게 5개소에 대해 현판 전달식을 추진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하는‘착한가게’사업은 매월 3만원 이상의 일정금액을 중앙동으로 지정기탁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이 날 현판식은 ▲인테리어마트, ▲샤브랑, ▲수진돌솥밥, ▲준이네분식, ▲반올림피자샵 서귀포점 등 5개소에 대하여 진행됐다.
오문정 중앙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선뜻 기부문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문화 전파에 앞장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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