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천동(동장 오영관)은 지난 27일 주민센터 민원인 쉼팡에서 공공근로사업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채용심사를 실시했다.
채용심사 대상사업은 돈내코 관광지 환경정비, 마을안길 환경개선, 영농폐기물 집하장 관리 등 총 5개 사업으로 모집인원 8명에 총 18명이 응시했으며, 서류점수 및 면접 접수를 합산 후,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해 최종 결과는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오영관 영천동장은 “공공근로사업으로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로 침체된 지역 경제가 회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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