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동장 오문정)은 지난 24일 지역 내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주말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제주안심코드 설치를 위한 방문 접수를 실시했다. 중앙동에는 종교시설 5개소가 있는데, 모든 시설이 제주안심코드 설치에 동참했다.
매주 주말 종교시설을 방문하여 지도점검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종교시설을 비롯한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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