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동장 오문정)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제주안심코드 설치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한다.
중앙동은 식당, 카페 등 위생업소와 실내 체육시설 550여곳이 밀집해 있어 방문자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오문정 중앙동장은 직원회의를 열어 설 연휴 전에 최대한 많은 사업장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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