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주골프클럽(회장 손재홍) 회원 일동은 지난 1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을 방문해 희망2021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제주영주골프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재홍 회장은 “클럽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영주골프클럽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한편 제주영주골프클럽은 2013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200만원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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