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노후봉사회(부회장 문순자)는 지난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아동 ‧ 청소년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아름다운노후봉사회에서 도내 아동 ‧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일지역아동센터로 지원될 예정이다.
문순자 부회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여 우리 지역사회가 따뜻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름다운노후봉사회는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16년째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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