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이엘에스(대표 변기정)는 19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아동과 한부모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제주시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케이엘에스는 교통안전시설, 야외체육시설, 교량난간 등 제조 판매하는 조달청 등록 기업으로, 2015년부터 제주시  지역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활동을 펴고 있다.

제주시는 이 기탁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아동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구의 생계 및 의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편집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