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제주다', 코로나19 위기에도 취약계층 고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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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법인 '제주다', 코로나19 위기에도 취약계층 고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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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와 취약계층 고용 인프라 구축 통한 성과

영농조합법인 '제주다'는 한국마사회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더욱 고통받는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공공구매 MRO유통 물류거점' 구축을 통해 취약계층 고용을 20% 확대했다고 15일 전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생계 보장을 위한 경제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제주다가 한국마사회의 지원으로 물류거점을 마련해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JDC면세점, 제주운전면허시험장, 제주지방병무청 등 공공기관들이 물건 구매에 동참한 결과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취약계층 고용을 20%이상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주다 관계자는 "더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다는 친환경농산물 재배와 식품제조, 그리고 로컬푸드 제품 유통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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