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두항에서 차량이 바다로 추락, 30대 운전자가 숨졌다.
14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3분께 제주시 도두동 도두항 유람선 물양장 인근 바다로 차량이 추락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구조대는 이날 오전 0시 56분께 운전자 A씨(30)를 구조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해경은 크레인 등을 이용해 차량을 육상으로 인양하고,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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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에 폐업에 휴업에 매출급감에 힘들어서 자살할수도 있는 상황이 현실입니다.
안타까운 소식, 남 일 같지 않네요.ㅜㅜ
하늘에선 이 고통 잊으시고 안식하시옵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