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현병휴)는 9일 지도자 16명 참여한 가운데 주민 통행이 많은 중앙로 아라초등학교에서 제주대학교병원 사거리 일대 횡단보도, 버스승차대, 인도 주변 적설·결빙구간에 제설작업 활동을 펼쳤다.
현병휴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눈길 안전사고 예방과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 활동과 더불어 내집·내점포 앞 내가 눈 치우기 동참 운동 홍보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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