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현진성 회장(55)이 제20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부회장에 당선됐다.
한농연중앙연합회 제20대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 소재 한농연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선거사무소를 열고, 인터넷 투표 방식으로 제20대 한농연중앙연합회 회장 및 부회장 선출직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
한농연중앙연합회 부회장 후보로 출마한 현진성 회장은 이날 선거에서 충남·강원·경기 지역 후보자와 함께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한농연중앙연합회는 전국 14만 후계농업경영인을 회원으로 둔 국내 최대 농업단체로 제20대 한농연중앙연합회 집행부 임기는 2년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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