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행복주택개발사업 관련 지역상권 활성화 시책 주민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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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행복주택개발사업 관련 지역상권 활성화 시책 주민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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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주민센터(동장 오문정)와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명필)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난 12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행복주택개발사업 관련 지역상권 활성화 시책에 대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행복주택 개발사업 주변상가 안내지도와 관련하여 행복주택개발사업 대상지 주변 상가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하고, 상가 안내지도에 대한 개선점 등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일부 상가에서는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며, 내년도에는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고,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매출이 증대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오문정 중앙동장은 “현재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지역경제가 매우 침체되어 있고, 아직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되지 않아 사업의 효과성을 파악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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