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1년 국비확보 우수부서 시상...농정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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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1년 국비확보 우수부서 시상...농정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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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양행석 농정과장, 홍상표 축산과장, 오효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헤드라인제주
왼쪽부터 양행석 농정과장, 홍상표 축산과장, 오효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헤드라인제주

제주시는 2021년도 중앙지원사업에 따른 국비확보 예산평가에서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에는 중앙절충 16회와 신규사업 30억을 확보한 농정과가 선정됐다.

최우수에는 중앙절충 12회, 신규사업 30억을 확보한 축산과와 노인장애인과, 우수부서에는 중앙절충 4회, 신규사업 20억여원을 확보한 해양수산과, 문화예술과, 안전총괄과가 선정됐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올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운 점이 있지만, 지역경제가 어려울수록 중앙재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내년에도 국비확보에 총력 대응해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시는 중앙부처와의 소통과 절충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한 결과 2021년도 국비확보액은 전년 대비 498억원이 증가한 총 5461억원으로 역대 최고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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