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손종하)는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1층 도착홀에 제주특색의 조형물을 이용해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의 감성 조명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르방 산타와 대형 야자수 화분, 헬로제주 장식벽면 등 공항 이용객들이 머무르는 동선에 LED조명이 연출된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온기와 희망을 주고자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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