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 창작관악곡 2곡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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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 창작관악곡 2곡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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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을생)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창작관악곡 2곡을 출판했다고 24일 밝혔다.

출판된 창작관악곡 2곡은 도내·외 학교와 대학, 일반 관악단에 보급될 예정이다.

조직위는 지난달 관악곡에 대한 창작의욕과 국내 관악작품의 작품성 및 생산성을 높여 한국 관악작품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해 창작관악곡 전국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공모 결과 14개 출품작 중 최종 선정된 '독수리 날개 아래'와 '이어도 사나' 등 2곡이 이번에 출판됐다.

'독수리 날개 아래' 강동규 작곡가가 만든 경쾌한 분위기의 곡이다.

강동규 작곡가는 "날개를 다쳐 자연생태공원에서 보호 중인 독수리가 다시 회복해 제주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모습을 상상했다"고 말했다.

'이어도 사나'는 바다에서 노를 저으며 부르는 해녀노래를 기본 테마로 우리 민요의 메기고 받는 형식을ㄹ 살려 제주해녀의 강인함과 억척스러움을 표현한 이현호 작곡가의 작품이다.

현을생 조직위원장은 "제주의 정서가 담긴 관악곡을 보급하는 일은 예술작품을 통해 제주의 품격을 높이는 것이기에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규 작곡가는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한 후 벨기에 브뤼셀 왕립음악원을 졸업했다. 그는 3회의 개인작품발표회를 가졌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덕여대에 출강하고 있다.

이현호 작곡가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윈드오케스트라 주관 관악 작품 공모에 선정된바 있으며, 현재 하이든스튜디오 음악감독, 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예술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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