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숙)는 최근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내 취약 클린하우스 5개소에 대해 클린환경감시단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동홍동새마을부녀회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클린하우스에 배출된 쓰레기 분리수거 작업을 실시하는 등 자원순환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김인숙 동홍동새마을부녀회장은 "쾌적하고 청결한 클린하우스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 클린환경감시단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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